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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위원장 , 한국석유공사, 손바닥으로 하늘가리기 !

  •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4.11.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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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자문결과 무시, 손실금액 2.5억불 축소 발표 -
- 실제 최종 매각 금액 200억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
 
노영민의원.jpg
 
새정치민주연합 MB정부 국부유출 자원외교 진상조사위원회 노영민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청주시 흥덕구)은 오늘 14일(금) 한국석유공사가 발표한 NARL 손실금액은 국내 유수의 회계법인자문결과를 무시한 채 손실금액을 2.5억불 축소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수) 본 의원실과 한국석유공사 회계사는 회계법인에 손실 금액에 대한 자문을 요구했다.
 
회계법인자문결과 “Tax Pool 2.5억불은 향후 이익이 발생할 경우 법인세를 1.9억불 감면하기로 한 것과 중복계상의 우려가 있다”며, “Tax Pool 2.5억불을 총 손실규모에서 빼는 것은 맞지 않다”는 답변을 받았다.
 
노영민의원은 “총 손실에서 법인세 감면액 1.9억불을 빼고 계상 했으나 이는 향후 하베스트가 이익을 내기 못했을 경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라며, “사실은 이 조차도 현 단계에서는 총 손실규모에 포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다.
 
다만 노영민의원은 “회계법인에 자문을 받아들여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법인세 감면액 1.9억불을 빼고 계상한 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계법인의 자문에 대해 석유공사측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부분은 받아들이고 불리한 부분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영민의원은 “지난 12일 본 의원실과 석유공사 측이 크로스 체크한 내용에 따르면 최종 매각금액은 200억원이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이틀사이에 재고가 늘어나서 최종 매각금액이 350억원으로 늘어났다고 하나, 늘어난 재고만큼 비용도 늘어난 것”이라며, “늘어난 비용이 계상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 된다”고 강조했다.
 
노영민의원은 “결국 실제 최종 매각 금액은 200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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