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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대중교통 선박 구조역량 강화에 총력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11.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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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선박에 대해 해경의 구조방안이 한층 더 강화될 계획이다.

군산해경서는 겨울철 기상악화로 해양사고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군산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10척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초기대응과 구조역량을 높이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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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5일부터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해양경찰 구조대가 정박 중인 여객선을 찾아가 각 선박의 형태와 구조(構造)를 파악하고 상황별 승객탈출로 등을 추가로 모색할 방침이다.

또, 헬기에서 내려진 구조바스켓 지점을 논의하고 선원들이 승객을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안도 선사와 논의해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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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이번 추진 방안을 통해 화재, 전복, 침수와 같은 상황에서 승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초기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해경 서민성 122구조대장은 “대중교통 선박은 단한번의 사고가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초기대응이 피해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초기대응 성공을 위해 선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대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전북도의 경우 한해 약 40만명이 여객선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 3월에는 승객과 선원 18명이 타고 있던 여객선이 뻘에 얹히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겨울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 지원에도 나서는 등 사고 예방과 대응에 총력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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