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 방치한 유치원 폐쇄 명령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11.17 18:09
  • 조회수 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원아 안전사고에는 엄중한 처분

광주교육청.PNG▲ 광주광역시교육청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7일 지난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를 방치하여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린 유치원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렸다.
 
시교육청의 특정감사 결과, 아동 안전관리 소홀, 유치원 운영 부적정 등 관련 법령 위반 사례가 다수 적발되었다. 특히 유치원의 안전관리 소홀로 아동의 신체에 중상해를 입게 한 사안의 중대성과 사회적인 파장, 유치원 안전사고 재발 방지 등을 고려해 청문 절차[사전 통지 일자(청문 실시 통지) 9월29일/청문 실시일자 10월20일/처분 통보 11월17일] 를 거쳐 폐쇄 명령(폐쇄일:2016.12.31.)을 내리게 됐다.
 
시교육청은 유치원 폐쇄로 인해 새로운 유치원을 찾아야 하는 학부모 부담과 재원 유아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고자 인근 유치원 등으로 원아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분산 수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통학버스 안전강화 조치로서 어린이통학버스 전수조사, 공·사립유치원장과 교원 교통안전교육, 유·초·특수학교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 안전교육,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장치 설치 등 어린이통학버스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시행했다. 사립유치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전문직 안전점검반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폐쇄 명령을 계기로 ‘모든 공·사립유치원이 원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 마련에 전념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부모들이 교육기관에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기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광역시교육청, 폭염 속 통학버스에 원아 방치한 유치원 폐쇄 명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