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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해상 좌초선박 긴급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11.19 23:07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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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 속 선박사고 발생...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해상에서 하백도 암초에 좌초된 선박을 긴급 구조했다.

좌초선박사진 (5).png▲ 좌초선박사진/ 여수해경 제공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11시 06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북동쪽 3㎞ 해상을 항해 중인 S호(197톤, 부산선적, 어획물 운반선, 승선원 10명)선장 최 모 씨(남, 47세)는 어둠과 비바람 속에 하백도 동쪽 암초를 확인하지 못하고 부딪쳤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선박 앞쪽이 경미하게 파손되었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S호는 18일(금) 오후 1시 30분경 부산항에서 출항하여 제주 인근 해상으로 가기 위해 지나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

해경 상황실은 어제 오후 11시 6분 신고를 받아 인근 경비함정에 구조지시를 하여 현장에 긴급 출동하였으나, 사고선박 S호는 자력으로 이초 중인 것을 확인하고 선박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거문도항으로 입항시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S호 선장 상대 음주확인결과 음주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경 관계자는 “겨울철이 되어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운항하는 선박이나 조업하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 선박 S호는 오늘 19일 오전 6시 30분 부산으로 회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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