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86만5,900명 기준 도민1인당 813,130원
전라북도의 2015년 결산기준 도 본청과 전북개발공사 출연기관 내부거래 등 통합부채가 1조5,172억3,200만원에 이르러 전라북도 인구 186만5,900명 기준 도민1인당 813,13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에 대한 2017년도 도의회 예산심의 자료를 검토한 허남주의원(새누리당)에 따르면, “전라북도의 도 본청과 전북개발공사 출연기관 내부거래 등 통합부채가 1조5,172억3,200만원으로, 도 본청이 9,064억4,500만원이며, 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가 5,247억2,000만원, 전북남원의료원 등 12개 출연기관이 모두 1,112억7,50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이는 도민 186만5,900명 기준 도민1인당 813,130원의 빚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부채감소를 위한 대책과 개선의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전북개발공사는 공기업으로써 금융채 2,010억5,100만원 등을 포함한 5,247억2,000만원의 부채는 전라북도의 재정건전성을 해치는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는 2014년 결산기준 재정건전성 중 공기업부채비율 396.44%를 점하면서 전국 공기업부채비율 평균치인 70.93%의 5배가 넘고 있으며, 동종단체비율 263.40%를 훨씬 웃돌고 있어, 시급한 개선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허의원은 “더구나 도 12개 출연기관의 부채 1,112억7,500만원은 도의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무분별한 출연기관 설립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전북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출연기관들이 오히려 도민들에게 빚을 부담하게 하고 도정에 압박을 준다면, 이는 출연기관 설립이 불필요한 것이 아닌가라는 역설이 설득력을 얻는 결과라며, 그런데도 출연기관장의 연봉은 치솟고 방만한 운영을 한다는 것은 도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철저한 진단과 평가를 통하여 출연기관에 대한 부채감소를 위한 개선점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매년 수백 건씩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대응 인프라는 심각하게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해경을 통틀어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이 단 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500일을 맞아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오로지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천명했다. 정부는 내일이 부마민주항쟁 47주년임을 기리며,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다진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을 실천...
전체댓글 0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