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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전복 전원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11.24 18:03
  • 조회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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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 침수와 높은 파도로 전복되었으나 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시 거문도 해상에서 2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되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구조됐다.

사진 (3).png▲ 사진/ 여수해경 제공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오늘 낮 12시 45분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13㎞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이 높은 파도에 배가 전복되었으나 오늘 오후 1시 10분경 다행히 인근에 항해하던 어선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전복된 어선 D호(4.99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 여수시 선적)선장 손 모 씨(남, 51세, 통영)는 어제 낮 12시 40분께 여수시 국동항에서 새우 조업차 출항하여 여수시 백도 주변 해상에서 닻을 놓고 정박하면서 오늘 오전 8시 사고해점에서 그물을 내리고 작업 중 같은 날 낮 12시 40분에 선체 끝에서 갑자기 침수가 발생함과 동시에 왼쪽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와 전복되었으나 인근을 항해하던 K호(4.99톤, 새우조망, 승선원2명, 여수선적)선장 김 모 씨(남, 51세, 여수)가 구조했다.

사진 (6).png
 
신고를 접수 받은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 중인 500톤급 경비정을 신속히 이동시켜 전복된 D호의 선원들의 신병을 확보하고 전복된 어선과 인근 항행하는 선박과 충돌에 대비하여 안전관리 실시 중에 있다.

또한, 전복 선박 D호 선장에 진술에 따르면 경유 800ℓ가 선체 내에 있다고 말하고 있어 기름유출에 대비하여 경비함이 유출상황에 대비 중이다.

해경관계자는 “현재 해상 기상 상태는 매우 안 좋은 상태로 계속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본인의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예의주시하면서 조업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복된 선박은 현재 기상이 불량하여 내일 기상이 호전되면 예인예정이고 여수연안VTS에서는 인근 항행하는 선박에 안전항해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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