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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가마미 해변 갯바위 고립자 4명 구조

  • 김일호 기자
  • 입력 2016.12.12 18:26
  • 조회수 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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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만조로 인해 갇혀버린 성인 4명을 구조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30분경 전남 영광군 가마미 해변 에 있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김모(29세, 남)씨 일행 4명이 고립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영광안전센터와 민간해양구조대가 합동으로 구조했다.

고립자 4명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는 해경.png▲ 고립자 4명에게 구명조끼를 던져주는 해경/ 사진 목포해경 제공
 
이들은 오늘 이른 아침 영광으로 놀러와 가마미 해변 인근에 펜션을 잡고 7시경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에 들어갔다가 만조로 고립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자 구조요청을 했고, 신고접수 30여분만에 민간해양구조선을 이용하여 4명 모두 이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서해안 일대는 조석간만의 차가 커 순식간에 만조로 인해 고립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물때를 미리 파악하고 수시로 주변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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