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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해상 6명 탄 레저보트 고장 신속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2.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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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신속한 대처로 2차 사고 미연에 방지...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남동쪽 해상에서 스크루가 빠져 자력 운항이 불가한 레저보트가 신속히 출동한 해경에 의해 긴급구조 되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 03분께 여수시 화정면 월호도 남동쪽 0.1㎞해상에서 스크루가 빠져 자력 항해가 불가한 레저보트 H호(14톤, 여수선적) 선장 최 모(37세, 남)씨 등 6명을 여수해경이 긴급구조 예인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한맥호 예인3-tile.png▲ 사진/여수해경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H호 선장 최 모 씨를 상대로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동의 착용을 지시하였으며, 신속히 경비함정을 사고 해상에 출동시켜, 레저보트에 승선해 있던 낚시꾼 5명을 안전하게 경비함정에 편승시키고 약 55분에 걸쳐 여수시 돌산읍 신기항에 예인조치 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주의보와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장비고장 발생 사례가 많이 일어나는 만큼, 연료 및 선박 장비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기상 불량 시 무리한 운항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H호 선장 최 모 씨는 지인 5명과 함께 어제 저녁 7시경 여수시 소호동에서 출항하여, 같은날 저녁 9시경 여수시 남면 두라도 항에 입항 후, 오늘 오전 5시경 두라도 항에서 출항하여, 사고해상에서 선상 낚시 중 스크루가 빠져 구조 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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