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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홍콩 선적 컨테이너선 응급환자 긴급 이송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3.08 16:52
  • 조회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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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뇌출혈 의심 돼 긴급 구조

중국선원응급환자이송사진 (1).png▲ 중국선원 응급환자 이송/사진 여수해경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7.4㎞ 해상에서 5천 톤급 홍콩선적 컨테이너선 선원이 갑자기 쓰러지고 뇌출혈이 의심되어 여수해경이 긴급 이송하였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0시 07분께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7.4㎞ 해상에서 T 호(5,275톤, 컨테이너선선, 홍콩선적, 승선원 18명) 선원 Z 모(45세, 남, 중국국적) 씨가 아침부터 두통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뇌출혈이 의심된다며, 여수해경 상황실로 긴급 구조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인근 경비함정을 신속히 출동하여 T 호로부터 환자 Z 모 씨와 보호자를 편승 원격의료시스템을 통해, 병원 의사와 정보 교환을 실시하며 응급조치를 하였다. 또한, 환자를 여수 신항으로 긴급 이송해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다.

한편, T 호는 어제저녁 8시경 부산에서 출항하여 중국 롄윈강으로 입항하기 위해 항해 중 여수시 남면 소리도 남쪽 해상에서 Z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구조요청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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