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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부의장, “새만금을 서해안시대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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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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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리조트 개발, 물류 인프라 확충 등 국가전략적 차원의 지원할 것
- ‘호남총리론’ 주장한 문재인 후보에게 ‘호남대통령-영남총리론’ 역제안
- 호남 유일 후보로서 대세론 꺾고 승리할 것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16일 “호남 집권의 꿈을 실현해 30여년간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을 서해안시대의 핵심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선 의원.png▲ 박주선 부의장
박주선 부의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만금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중국 상하이 푸동지역은 국내총생산(GDP)이 1990년 12억불에서 2015년 1202억불로 급증했으며, 수출입총액 역시 같은 시기 14억불에서 2722억불로 급성장했다”면서, “새만금 개발사업이 30년 이상 정체된 이유는 동북아 중심이라는 국가 전략적 차원의 접근이나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새만금은 한ㆍ중 FTA의 수출 전진기지이자 서해안시대의 핵심 거점으로서 지리적 이점이 많지만, 이같은 역할을 하기 위한 항만·철도 인프라는 아직 미약한 수준”이라면서, “복합리조트 개발, 물류 인프라 확충 등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新 성장동력이자 동북아시아 경제거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선 부의장은 “호남 표를 구걸하면서도 ‘호남총리’ 운운하는 문재인 후보의 행태는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정치의 변방으로 취급하면서 우는 아이에게 사탕 하나 던져줘서 지지를 얻어내겠다는 것으로, 야권의 심장부인 호남을 패권세력의 들러리 취급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부의장은 “호남의 선택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만들어왔다. 죽음과 맞서면서 이루어 낸 민주화는 호남의 역사이고 명예”라면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출범과 부패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역시 호남의 결단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호남을 변방으로 취급하는 문재인 후보의 ‘호남 총리론’을 단호히 반대하며, 도리어 문재인 후보에게 ‘영남총리’를 정중히 제안 드린다”면서, “여야를 통틀어 호남출신 대선주자로는 저 박주선이 유일하다. 호남 유일 후보인 제가 대세론을 꺾고 호남 중심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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