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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강한 해경, 올 두 번째 해상종합훈련 돌입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4.25 13:32
  • 조회수 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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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벌어지는 사건ㆍ사고 해결을 위한 경비함정 종합훈련이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된다.

25일 군산해경서는 “상반기 제2차 해상종합훈련을 오는 4월 28일까지 4일 동안 군산항 1부두와 흑도 인근 해상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른 선박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군산해경이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png▲ 다른 선박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군산해경이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군산해경
 
해상종합훈련은 소속 함정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상ㆍ하반기 각각 세 번씩 연간 5차례 실시되는데 이번 훈련은 상반기 두 번째 훈련으로, 3010함 등 경비함정 5척(군산서 4척, 부안서 1척)에 경찰관 104명이 참가한다.

해경은 이번 훈련에서 각종 상황 발생 시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 확보를 목표로 함정장의 지휘역량 강화와 함정, 항공대, 122구조대 등 구조세력 간 팀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 ▲ 사격 ▲ 인명구조 ▲ 선박 화재진압 ▲ 검문검색 등 8개 분야 23개 종목의 반복ㆍ숙달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안전·구조 중심의 상황대응 능력을 보다 전문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훈련 3일째 되는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군산시 옥도면 흑도 동쪽 5km 해상에서 참여 함정을 대상으로 사격훈련이 실시될 예정으로 인근해역에 조업이나 통항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지난해 서해해경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해상종합훈련에서 군산해경 소속 경비함정이 상․하반기 1위를 달성하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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