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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 서외항 4톤급 낚시어선 침몰, 인명피해 없어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7.11 17:32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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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실에서 침수 시작, 승선원 11명 전원 무사히 탈출 -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서외방파제 앞 해상에서 4톤급 낚시어선이 침몰되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5시 54분께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서외방파제 앞 해상 S호(4.61톤, 낚시어선, 승선원 11명) 선장 김 모(40세, 남)씨가 원인미상의 기관실이 침수중 이라고 구조요청 하였다“고 밝혔다.
침몰선박 인양사진 (3).png▲ 침몰선박 인양하고 있는 해경/사진 여수해경 제공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신속히 경비함정 1척과 해경 구조대, 돌산해경센터 연안구조정, 순찰차를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출동 조치 하였으며, 선장 김 모 씨는 항해 중 기관실이 침수되자 제일 가까운 육지인 돌산 군내리 서외방파제쪽으로 배를 몰아 낚시꾼을 하선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7시 10분경 바지에 계류된 사고 선박이 완전 침몰되면서 어선 연료인 경유가 흘러나와 선박 주변 폭 30M, 길이 100M가량의 기름띠가 분포되어 오일팬스를 설치하고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작업을 벌였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 및 낚시꾼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침몰된 선박은 크레인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 중이다.

한편, S 호는 같은 날 5시 20분경 여수 국동항에서 낚시꾼 10명을 태우고 돌산 인근 해상으로 문어 낚시를 하기 위해 출항하였으나, 30여 분만에 원인 미상의 기관실 침수로 인해 7시 10분 경 완전히 침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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