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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만취한 40대 선원 바다에 뛰어들어... 20여 분 만 에 긴급구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7.07.25 13:07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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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목포시 한 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선박에서 만취한 40대 선원이 바다로 뛰어들었지만 출동한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다.
 
25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안두술)는 전일(24일) 밤 11시 48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 정박해 있는 M호(9.77톤, 인천선적, 연안자망, 승선원 10명) 선원 김모(42세, 남)씨가 바다로 뛰어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안전센터 순찰정과 서해특구대를 급파했다.
 
만취 익수자 구조2.png▲ 만취 익수자 구조/사진 목포해경
 
현장에 도착해 수색에 나선 해경은 깜깜한 해상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김씨를 발견하고 곧바로 북항안전센터 김우철 경장이 입수해 신고접수 20여 분 만에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만취한 상태에서 바다로 뛰어들었으나 몸을 가눌 수 없자 ‘살려달라’고 고함을 쳤고, 다행히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이 그 소리를 듣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김씨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어 선주에게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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