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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하반기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 돌입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9.12 10:32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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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벌어지는 각종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한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이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된다.

군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해상종합훈련을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군산항 1부두와 군산 앞바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상종합훈련은 소속 함정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상ㆍ하반기 각각 한번 씩 연간 6차례 실시되는데 이번 훈련은 하반기 첫 훈련으로, 1001함 등 경비함정 5척(군산서 3척, 부안서 2척) 경찰관 103여명이 참가한다.
IMG_9335.png▲ 사진/군산해경
 
해경은 이번 훈련에서 각종 상황 발생 시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 확보를 목표로 함정장의 지휘역량 강화와 함정, 항공대, 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 간 팀워크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안전·구조 중심의 상황대응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한ㆍ중 어업협정 해상에서 중국어선의 휴어기(休漁期)가 끝나는 10월을 앞두고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훈련도 세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훈련 2일째 되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군산시 옥도면 흑도 동쪽 5km 해상에서 경비함정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근해역에 조업이나 통항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해경 임동중 경비구조과장은 “이번 해상종합훈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인명구조 훈련에 중점을 뒀다”며 “훈련을 통해 해양사고 상황대응능력 및 해상치안 임무수행 역량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해경은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에서 서해 최우수 해양경찰서 평가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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