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감]LH의 매입임대 실적, 전남이 전국 최하위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7.10.13 23: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전국 77,180호인데 전남은 0.16%에 불과한 124호 뿐
- 전북 3,354호, 경북 2,914호에 비해 크게 부진하며 심지어 제주도 906호 보다도 작아
- 전남 홀대 말고 지역형평성 고려해 매입임대 늘려야
 
국토교통위원회 주승용 의원(국민의당, 전남여수시을)이 LH가 매입임대 사업을 하면서 전남 지역만 홀대를 하고 매입을 안 해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에 따르면, LH는 저소득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2017년 8월말 현재 주택 77,180호를 매입해 저렴한 비용으로 주민들에게 임대를 해 주고 있는데, 이중 전남 지역에는 0.16% 밖에 안 되는 124호만 매입해 실적이 극히 부진하다고 지적했다.
 
반면에 전체 매입임대의 49.6%인 38,328호를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에서 추진해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열악한 지방의 주거개선은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도지역의 매입임대 사업과 비교할 때 전남은 경남 4,240호, 경북 2,914호, 강원 2,211호, 전북 3,354호, 충북 2,191호, 충남 1,149호에 비해 크게 부진한 것이며, 심지어는 제주도 906호와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은 숫자이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전남의 매입임대가 전체의 0.16%인 124호에 불과하다는 것은 아예 사업을 안했다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이고, 전남의 홀대라고 볼 수밖에 없다.
 
LH는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사업추진 내역을 조사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LH가 인구수를 기준으로 삼고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만 임대주택을 매입한 결과 경제사정이 열악한 지방이 외면당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인구수와 사업의 편의성만 생각해 매입임대를 할 것이 아니라 지역의 경제사정과 형평성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감]LH의 매입임대 실적, 전남이 전국 최하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