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 촘촘한 그물 강력 단속...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 양 완 기자
  • 입력 2017.11.14 17:07
  • 조회수 1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규정보다 작은 그물코 어망을 사용해 불법조업을 감행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 경비함에 나포됐다.
 
14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오전 5시 5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약 88.8km(어업협정선 내측 14.8km) 해상에서 중국 유망어선 A호(148톤, 요녕성 영구선적, 강선, 승선원 16명)를 망목규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3.png
 
▲ 14일 목포해경이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88.8km 해상에서 망목규정 위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다/사진 목포해경
 
허가를 받은 유망 중국어선이 우리 해역에서 조업을 할 경우 그물코 크기가 50mm보다 작은 어망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A호는 규정보다 작은 40mm 그물을 사용해 지난 11일부터 2차례에 걸쳐 어획물 3,750kg 포획했다.
 
또한 같은 시각 가거도 남서쪽 약 85.1km(어업협정선 내측 16.6km) 해상에서 중국 유망어선 B호(147톤, 승선원 17명, 이하 동일) 역시 망목규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
 
B호는 42mm 그물을 사용해 12일부터 2차례에 걸쳐 어획물 42kg을 포획했다.
 
목포해경은 이 중국어선 2척을 목포 전용부두로 압송, 불법조업에 따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어획물과 어망을 압수해 담보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김정식 목포해경서장은 “연말이 되면서 연간 할당량을 넘지 않기 위해 어획량 축소 등 불법조업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겨울철 기상이 나빠지면서 집단 무허가 조업, 그물 규정 위반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돼 단속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포해경, 촘촘한 그물 강력 단속...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나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