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수해경, 바다에 빠져 애타게 구조를 기다린 70대 남성 극적 구조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12.10 23:20
  • 조회수 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그물을 끌어 올리던 중 바다에 빠져....

여수시 만성리 앞 해상에서 조업 중 바다에 빠진 70대 남성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7분경 여수시 만성리 마래 터널 입구 앞 해상에서 M 호(1.7톤, 승선원 1명)선장 A 모(70세, 남, 여수거주) 씨가 양망 중 바다에 빠져 그물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근처 레일바이크 직원이 듣고 119 종합상황실을 경유해 여수해경상황실로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20171210_232416.png▲ 사진/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봉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조치하였으며, 사고 현장에 7분여 만에 도착한 봉산해경파출소 박경두 경장은 급박한 상황을 감지하고 무조건 구조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다에 뛰어들어 그물을 붙잡고 애타게 구조를 기다리던 A 모 씨를 무사히 구조하였다.

또한, 연안구조정으로 선장 A 모 씨를 옮겨 저체온증을 호소하자 담요와 물을 제공하고 신속하게 여수시 신항으로 이동,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조치 하였다.

해경 관계자는 “단 몇 분 만이라도 늦었다면, 사망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구조훈련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수해경은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장 A 모 씨는 현재 여수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수해경, 바다에 빠져 애타게 구조를 기다린 70대 남성 극적 구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