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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년사] 곡성군의회의장 이만수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12.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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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곡성군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격려와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 모두 보람과 기쁨으로 충만한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해 교수신문은 2017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로 ‘나쁜 것들을 부수고 바르게 나타낸다.’는 의미의 ‘파사현정(破邪顯正)’을 꼽았습니다. 이는 국민 스스로 올바름을 구현하기 위한 염원과 노력이 현실화되었던 현대사에 큰 변곡점을 남긴 한해였음을 잘 나타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곡성군의회서도 작년 신년사에서 천명했던 ‘위기를 맞아 잘못된 것을 고치고 바로 세운다‘는 의미의 부위정경(扶危定傾)의 의지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금호타이어 불공정 해외 매각 중단 촉구 성명과 건의를 통해 이를 관철시켰으며, 지방분권 개헌을 위한 노력과 부조리하고 불공정한 제도와 조례들을 고치고 개선하는 것에 주력하였습니다.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년 연속 3%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출호조가 이어지고 내수 경제 회복을 통해 국민 3만달러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습니다. 세계 경제에 대한 경제학자들의 전망 역시 대부분 밝습니다. 따라서 우리 군도 귀중한 기회의 순풍에 힘차게 돛을 올려 새로운 청사진을 따라 가속도를 붙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 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혁신으로 바꾸어 군민의 뜻을 보다 더 구체화하여 민의를 폭넓게 수용하는 노력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언제나 열린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집행부와는 견제와 균형을 통하여 막힌 곳은 뚫고 원칙은 지켜내며 지역발전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소통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했던 점들은 깊이 새겨 겸손한 의회, 다가가는 의회, 현장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누구에게나 영원한 오늘은 없지만 새로운 시작은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우리들이 함께 손잡고 힘차게 비상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무술년 황금 개의 해에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며 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 1. 1
곡성군의회의장 이 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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