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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 앞 해상 어장 정화선과 어선 충돌, 1명 부상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8.05.07 21:57
  • 조회수 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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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장정화선 해상 불빛 퍼레이드 끝내고 항해 중 어선과 충돌...

여수시 돌산대교 앞 해상에서 115톤급 어장 정화선과 4.99톤 통발어선이 충돌하여 어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8시 27분경 여수시 돌산대교 남쪽 360m 해상에서 어장 정화선(115톤, 승선원 4명)과 통발 어선 M 호(4.99톤, 승선원 4명, 고흥선적)가 서로 충돌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6일 밝혔다.

선수가 파손된 어선사진 (1).png▲ 선수가 파손된 어선/사진 여수해경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사고 주변 항해하는 선박 대상 안전방송을 하였으며, 해경구조대와 봉산해경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경비함정 4척을 신속하게 사고 현장으로 급파했다.

또한, 충돌로 인해 어선 선수가 파손되었으며, 타고 있던 외국인 N 모(40세, 베트남 국적)씨가 눈 밑에 열상을 입고 해경구조대가 국동항으로 신속히 이송하여 119구급차에 인계 여수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 관계자는 “두 선장 상대 음주 측정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선박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장 관리선은 오늘 여수 장군도 앞 해상에서 불빛퍼레이드 행사를 끝내고 신월동 관공선 부두로 항해 중이었으며, 통발 어선 M 호는 오늘 오후 20시 20분경 여수 국동항에서 조업 차 출항 중 돌산대교 남쪽 해상에서 어장 관리선과 통발어선이 서로 충돌하였고, 현재 두 선박은 여수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 계류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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