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논평> 지방선거 후 쪼개져 소멸할 당은 바른미래당이다

  

바른미래당의 오늘의 위치는 스스로 만든 것이다.

서로 성격이 다른 두 집단이 한 지붕 두 가족 상태로 합쳐 이념도 성향도 애매모호한 이종교배 안개정당이 된 것이다.

 

바른미래당의 소멸은 시간문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단 1석의 단체장이라도 낼 수 있는지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2,3등이 합쳐도 못 이길 단일화를 한다며 해괴한 논리를 들어 보수야합을 포장하더니 밀실단일화가 깨지자 엉뚱하게 민주평화당 쪽에 대고 화풀이하고 있다.

화풀이는 자유한국당과 안철수 후보한테 가서 할 일이다.

핏대를 올릴 일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바른미래당에서 다당제와 호남의 가치를 지키고 싶은 정치세력은 합류하면 된다.

  

 

2018년 6월 11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장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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