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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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준엄한 명령, 소중히 받들 것“

제44대 해남군수에 당선된 명현관 당선인이 첫 일정으로 해남 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명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부여해주셨다”며 “깨끗한 군정, 공정한 사회, 소통하는 군수를 바라는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명령, 소중히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명 당선인은 선거기간을 통해 많은 군민들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군민께 약속한 공약이 하나하나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 당선인측은 군정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18일부터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으로, 취임과 함께 민선 7기 직무개시에 누수가 없도록 군정현황 및 업무파악에 매진해 나가기로 했다. 
 
해남군수 당선증 교부식은 15일 금요일 오전 10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한편 14일 9시 현충탑 참배는 윤영일 국회의원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소속 기초의원 당선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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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 해남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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