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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북항선착장 앞 해상 바다에 빠진 익수자 2명 구조

  • 양 완 기자
  • 입력 2018.06.18 18:19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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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서 익수자가 발생해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8일 목포해양경찰서는 17일 밤 9시 30분께 목포시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져 안벽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하고 북항파출소를 현장으로 신속히 급파하였다.
 
신고접수 4분만인 밤 9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한 북항파출소는 안벽을 붙잡고 있는 익수자 김모(56세, 남)씨와 박모(46세, 여)씨를 확인하고 경찰관 경사 김우종이 입수 하여 구명환을 이용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이 17일 밤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png▲ 17일 밤 북항선착장 앞 해상에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신속하게 구조했다./사진 목포해경
 
이후 해경은 익수자 김씨와 박씨가 특별한 외상은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밤 9시 39분께 인근에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가족과 함께 산책하면서 핸드폰을 보며 걷던 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하였고 남편인 김씨가 구조차 입수하여 박씨와 함께 안벽을 붙잡고 있는 것을 본 행인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는 실족이나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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