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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강진'여고생 실종 사건' A양 추정 시신에서 DNA 검사서 A양 유전자 검출돼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8.06.26 02:31
  • 조회수 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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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A양 추정 시신, DNA 검사서 A양 유전자 검출돼
 
강진여고생.jpg
 
지난 24일 전남 강진에서 발견된 시신이 실종됐던 여고생 A양(16)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은 ‘사망사건’으로 밝혀졌다.
 
25일 전남지방경찰청 발표에 의하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시신의 DNA를 감정결과 A양의 것과 일치했다. 지난 16일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러 간다’는 메시지를 끝으로 실종된 A양의 시신은 8일 만에 강진군 도암면 매봉산 정상 부근에서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
 
또 경찰이 용의자 B씨(51)의 차량에서 발견한 낫의 날과 손잡이 사이에서는 A양의 유전자가 검출되어 낫이 범행에 쓰였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국과수는 DNA 감정과 함께 시신 부검도 했다. 그러나 일단 사인은 ‘불명’이라는 소견이 나왔다. 부패 상태가 심각해 사인을 당장 추정하기 어렵다는 의미다.
 
한편 경찰은 “골절 등 외상이나 시신을 훼손한 흔적, 상처 등도 보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부분적인 백골화가 진행됐지만, 사후 손괴 여부는 명확하지 않다. 정확한 사인 규명 여부는 추가 정밀 감정을 거친 뒤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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