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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사람사는 세상 영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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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06 21:33
  •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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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바웬사·링컨·팔메·만델라를 영화로 만나다
 인권·노동·정의·진보·화해 주제로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극장에서 문재인·박원순·안희정·유시민·심상정·황석영·양우석·변영주 등 명사특강
 
 노무현재단 노무현시민학교(교장 유정아)에서 8월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매일 저녁 6시30분 서울극장 2관(서울시 종로구)에서 영화로 만나는 특강 <사람사는 세상 영화축제>를 개최한다.
 
 ‘다섯 개의 민주주의 : 인권·노동·정의·진보·화해’를 주제로 열리는 <사람사는 세상 영화축제>는 평화와 인권, 개혁과 진보를 위해 노력한 세계 지도자를 조명한 영화 상영과 명사 특강으로 구성된다.
영화로 만나게 될 민주주의 지도자는 ▲25일(월) 모두가 사랑한 바보, 노무현(한국) ▲26일(화) 동토에서 노동자 연대를 외친 폴란드 첫 직선 대통령, 레흐 바웬사(폴란드) ▲27일(수)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부’를 외친 링컨(미국) ▲28일(목) 복지국가의 신념, 올로프 팔메(스웨덴) ▲29일(금) 자유와 희망 그리고 화해의 정신을 남긴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다.
영화「변호인」을 제외한 국외작 4편 모두 국내 미개봉작이며, 특히 만델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자유와 희망 그리고 화해」는 국내 초연이다.
 
 ● 25일, 개막작‘변호인'...이창동·문재인·양우석

8월25일(월)에 영화축제 개막식과 함께 관객들을 만나게 될 개막작은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인권변호사 시절을 다룬 영화 「변호인」이다.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에서 이제는 세계적 거장이 된 영화감독 이창동이 ‘사람사는 세상’을 위한 영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축사를 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 후에는 백상예술상 신인감독상에 빛나는 영화‘변호인’의 양우석 감독과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 의원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특히, 문재인 의원은 ‘인간 노무현, 변호사 노무현, 정치인 노무현’의 삶을 함께한 동반자이자 친구로서 영화가 다 보여주지 못한 숨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 26일(화), ‘바웬사, 희망의 인간'...권영길·변영주·오동진

26일(화)은 노동을 주제로 「바웬사, 희망의 인간」을 상영한다. 폴란드 민주화운동을 이끈 자유노조의 전설 레흐 바웬사의 삶을 다룬 영화로 폴란드 영화의 거장 안제이 바이다 감독이 87세에 만든, 아주 오랜만의 신작이다. 이날은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민주노총 초대위원장과 민주노동당 초대 대표를 지낸 권영길 전 의원, 영화‘화차’의 변영주 감독이 관객과 대화한다.
 
 ● 27일(수), ‘킬링 링컨'...박원순·안희정·이광재

27일(수)에는 정의를 주제로 「킬링 링컨」을 상영한다.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역사적 사건과 실화를 재구성한 ‘팩츄얼 드라마(Factual drama)’이다. 링컨의 암살자인 존 윌크스 부스의 마지막 연대기를 주목하며 링컨 대통령 암살 이면에 담긴 거대한 음모를 흥미롭게 담았다. 최근 책 <대한민국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출간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의 사회로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관객과 대화한다.
 
 ● 28일(목), ‘올로프 팔메'...김용익·심상정·유시민

28일(목)은 진보를 주제로 「올로프 팔메」를 상영한다. 영화는 복지 스웨덴의 신념을 관철한 팔메 총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이날은 전 보건복지부 장관 유시민 작가의 사회로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심상정 의원(정의당)이 나서 대한민국의 복지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 29일(금), 폐막작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이해찬·유정아

29일(금) 화해를 주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첫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일대기를 그린 폐막작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을 상영하며 한 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날은 특히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유정아 노무현시민학교장이 함께 자유 그리고 화해를 이야기한다.
참가신청은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회별 1만원(노무현재단 후원회원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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