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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북항 인근 해상 기관고장 선박 예인 구조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9.06.09 20:06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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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 북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 선박이 발생하여 해경이 예인해 구조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8시 12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 N호(2.99톤, 압해선적, 승선원 1명)가 기관고장으로 운항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에 따르면 N호는 T호(0.63톤, 압해선적)를 예인 중 기관실 해수파이프 라인 파열로 수증기가 발생하고 더 이상 항해가 불가해 선장 김모(60세, 남)씨가 구조 요청했다.

 

목포해경이 8일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예인해 구조했다..png
8일 목포 북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을 예인해 구조했다/사진 목포해경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경비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서해특구대를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선장과 연락을 취해 구명조끼 착용과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투묘를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N호의 승선원 및 선박 안전상태를 확인 후 N호를 연결해 오후 9시 14분께 목포 북항 선척장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채광철 목포서장은 “항해나 조업 중 기관고장은 좌초나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항 전 장비점검을 철저히 하고 사고가 나면 바로 해경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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