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영광~부산 남해안 해양관광벨트․통합생활권 종합계획안 마련-
전라남도, 부산시,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오는 2030년까지 20조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남해안 해안관광벨트 및 통합생활권 구축 사업이 현실화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25일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주민 열람 공고 및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2010년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종합계획을 그 동안의 여건 변화를 고려해 변경(안)을 마련한 것이다.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나주 혁신도시 소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도민,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3개 시․도 33개 시․군․구 지역이 포함돼 있다. 전남에선 목포 등 해안 인접 16개 시․군이 해당되며, 47개 세부사업에 9조 9천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은 ▲남해안 테마섬 개발 등 관광벨트 조성 ▲차세대 신소재산업 연관단지 구축 등 미래형 산업 육성 ▲연륙․연도교, 도로․철도 등 산업 및 관광거점 연결을 위한 SOC 확충 ▲동서해저터널 및 남도2대교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 등이 담겨 있다.
전라남도는 이 계획(안)이 시행되면 2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7조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14만 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 등으로 ‘남해안 시대 개막’을 앞당기고 ‘전남 블루 이코노미(블루 투어)’ 비전 달성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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