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 부정 의혹에 대해 상당수 젊은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에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민주평화당은 불합리한 대학입시제도 개선을 위한 교육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교육개혁특위는 ‘대학입시제도 개선방안, 입시부정 및 비리, 특별전형의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특권층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화당 교육개혁위원장 조배숙 의원은 “특권층 자녀의 대학 부정입학은 소외층 자녀들의 꿈을 짓밟는 행위로 특권층의 입시부정에 대한 근본적 사안을 파악해 평등한 기회가 보장되는 교육제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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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특권층 자녀 부정입학, 소외층 자녀 꿈 짓밟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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