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고향 티롤주와 우호교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9.15 10: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김영록 도지사, 의향서 체결하고 두 간호사 만나 쾌유 기원-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를 방문,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와 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 교류를 위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했다.

 

또한 티롤주 출신으로 고흥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위해 40여 년을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티롤주는 알프스산맥 중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관광산업이 발달했다.

 

김영록 도지사 회담에서 “전라남도와 티롤 주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하게 된 것은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 두 분이 만들어준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롤주는 아름다운 알프스를 가지고 있어 동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할 만큼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이고, 전남은 아름다운 해변과 2천200여개의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을 가지고 있는 지역이어서 관광 여건은 서로 다르지만 교류를 통해 충분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며 “관광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에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1394_4.png
유럽을 순방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3일(현지사간) 오스트리아 티롤주청사에서 군터 플라터 지사와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관광산업,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 노벨평화상 추천에 대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출저 전라남도

 

군터 플라터 주지사는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개인적으로도 최근 에너지산업 등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전남에 관심이 많았고, 앞으로 관광뿐 아니라 농축산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군터 플라터 주지사와 함께 인스부르크 요양원을 방문해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만났다.

 

두 간호사를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많이 뵙고 싶었다”며 “일찍 와서 뵀어야 했는데 시간을 내지 못하다가, 이번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꼭 뵈어야겠다는 일념으로 시간을 냈다”면서 최근 근황을 묻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김 지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에 오스트리아 국민들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 지사는 14일(현지 시각 키츠뷜을 방문해 전남의 새 천년 비전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전략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블루 농수산’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가족형 농축산 6차산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의 고향 티롤주와 우호교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