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외교부는 11.8.(금)부로 태양의 섬(3단계 철수권고)을 제외한 볼리비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 ※ 태양의 섬의 여행경보는 3단계 철수권고로 현행 유지

이번 여행경보단계 조정은 지난 10.20.(일) 치러진 볼리비아 대통령 선거 결과 관련 시민단체 및 야권 지지층과 친정부 세력이 유혈 충돌하여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시위가 격화되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볼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시고, 동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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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여행경보 단계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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