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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인 모여 화합과 평화의 공공외교의 장 열다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9.11.1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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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 무주군, 국기원이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World Taekwondo Championship)이 11월 13일(수)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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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2회를 맞는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결선은 태권도 겨루기 및 품새를 주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품새를 선보이는 자유품새 경연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특히, 동 대회는 체급 및 나이별로 조를 편성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하여 해외 선수들에게 태권도 수련에 대한 격려 및 동기부여를 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13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욱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황인홍 무주군수 등 국내 귀빈 및 △주한라트비아, 온두라스, 튀니지, 슬로바키아대사 등 29인의 주한외교단이 참석하여 선수들을 응원하였다.

개회사에서 장재복 공공외교대사는 스포츠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평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정부도 평창올림픽에서 촉진된 한반도 평화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선수들은 국기원을 방문하여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관람하는 등 문화 체험을 진행한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전 세계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각계각층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와 정신에 대해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공외교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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