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잘함’ 50.1%(1.1%p▲)-‘잘못함’ 46.1%(1.4%p▼)
- 정당지지도,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동반 하락… 정의당 상승세
- 정당지지도,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동반 하락… 정의당 상승세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보름 전과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지지율 유지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동반 하락하고 정의당이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9~20일 전국 성인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를 실시했다. ‘잘함’이 50.1%(대체로 잘함 28.3%, 매우 잘함 21.8%), ‘잘못함’이 46.1%(매우 못함 28.4%, 대체로 못함 17.7%)의 응답률이 나왔다. ‘잘 모름’은 3.8%였다.
이는 직전 조사인 지난 5~6일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인 ‘잘함’ 49.0%, ‘잘못함’ 47.5%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1.1% 포인트 올라가고, 부정 평가는 1.4% 포인트 내려간 수치다. 또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지르는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경북권(67.6%)과 경남권(59.7%), 60대 이상(73.2%)과 50대(66.0%)에서, 부정 평가는 전라권(68.9%)과 충청권(50.9%), 20대(66.6%)와 30대(59.8%)에서 응답률이 높았다.
정당지지도별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들이 ‘잘함’ 82.0%, ‘잘못함’ 14.8%, 새정치민주연합 지지 응답자들이 ‘잘못함’ 73.0%, ‘잘함’ 21.7%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조사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 46.6%, 새정치민주연합 15.1%, 정의당 5.7%, 통합진보당 2.4% 순이었다. 기타 정당은 4.4%, 지지정당 없음은 25.8%였다.
직전 조사와 비교할 때 새누리당(직전 조사 47.8%)과 새정치민주연합(17.4%)이 각각 1.2% 포인트, 2.3% 포인트씩 내려갔다. 정의당(4.0%)은 1.7% 포인트 올랐다. 통합진보당(2.1%)과 지지정당 없음(26.3%)은 각각 0.3% 포인트, 0.5% 포인트 올라 큰 변화가 없었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선임연구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는 세월호 침몰 당일 거취 논란이 불거졌지만 교황 방한 등과 겹쳐 큰 변화가 없었다”며 “반면 세월호 특별법 등을 둘러싼 정치권의 긴 공방으로 여당과 제1야당 모두 지지율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정치민주연합은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세월호 정국에서도 당내 혼란 등의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서울권 및 전라권, 30대 지지층들의 이탈 현상이 두드러졌다”며 “무당층 증가세와 정의당 지지율 상승 역시 제1야당 지지율 하락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의 유효 표본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35명이며 일반전화 RDD방식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유권자에 기반한 비례할당 후 무작위 방식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구성비에 기초한 가중치기법을 적용했다. 응답률을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4%p이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국가 물류의 핵심 거점인 항만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이 매년 수백 건씩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수사해야 할 해양경찰청의 대응 인프라는 심각하게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해경을 통틀어 사이버수사 전담인력이 단 8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국민주권정부는 출범 500일을 맞아 거대한 대전환의 갈림길에서 오로지 민생 개선과 실용적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것을 천명했다. 정부는 내일이 부마민주항쟁 47주년임을 기리며, 5·18 민주화 운동과 함께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다진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기는 것을 실천...
NEWS TOP 5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사회
more +정치
more +경제
more +-
[속보] 정부, 소상공인 대상 최대 4,000만 원 ‘AI 활용 지원금’ 발표… 오늘부터 접수 시작
정부가 인력과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 -
[경제/금융] 5월 소상공인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개시… 최대 2억 원 직접 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재도전 특별자금’ 신청 접수를 ... -
3천만 원 ‘신용 취약 소상공인 자금’ 공고... 선착순 폐지, ‘정책 우선도 평가’ 도입
(KJB한국방송=서울) 신용 점수가 낮아 금융권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 취약 소...
문화
more +오피니언
more +-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 칼날, 한국 반도체는 어디로 가나
미국발 반도체 관세의 먹구름이 다시 짙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와 관련 기...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KJB한국방송 | 기자수첩·사회 제주에서 발생한 장미란(37) 씨 실종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초동 ... -
[119기고] “골든타임을 향한 펌프차의 질주, 주민 여러분의 ‘추월 양보’가 필요합니다.”
출동 사이렌이 울리고 펌프차 운전석에 앉으면 온 신경이 도로 위로 집중된다. "1분 ... -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기다림의 미학미생물의 신비와 함초발효효소 함초발효효소는 단순히 함초라는 염생식물을 가공한 제... -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KJB 사설] '그까짓 커피 한 잔'에 영혼을 판 스타벅스,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라 대한민국 민주... -
[KJB 시론] 평화라는 이름의 기만, 중동은 다시 ‘화약고’를 선택했는가
가시화되던 중동의 평화 기류가 한낱 일장춘몽(一場春夢)이었음이 드러났다. 휴전 합의의 잉크가 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