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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랴오닝성, 올해 ‘제3기 우호림 조성 사업’ 추진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3.1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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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사 방지 등 동북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사막화 방지에 목적

- 올해 랴오닝성 서부 사막화지대에 40ha 규모 우호림 조성 

 

경기도가 올해 중국 랴오닝성(辽宁省)과 함께 황사 방지 등 동북아시아 대기질 개선과 사막화 방지를 위해 ‘제3기 우호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반도 평화시대를 대비해 환경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중국 랴오닝성과 함께 추진해온 ‘숲 조성사업’이다.

 

양측은 지난 1·2기 사업을 통해 랴오닝성 서북부에 위치한 네이멍구(内蒙古) 자치구 접경지역인 젠핑현(建平县)의 사막화·토지황폐화 지역을 대상으로 총 112.6ha 규모의 우호림을 조성, 9만8,513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랴오닝성 우호림 조성 기념비.png
랴오닝성 우호림 조성 기념비/사진 경기도

 

이번 3기 사업은 해당 지역에 총 40ha에 달하는 우호림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방풍·방사를 위한 방호림 조성과 함께, 생태 다층림을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서비스 증진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에 식재 되는 수종은 포플러(杨树), 장자송(樟子松), 비술나무(白榆), 들정향나무(暴马丁香), 비타민나무(大果沙棘), 좀골담초(柠条) 등 총 6종으로, 현지 지역에 가장 적합한 수종을 중심으로 조림사업을 벌이게 된다.

 

조림 후에는 식재 수종의 활착율과 기초생장상태 등에 대해 랴오닝성과 공동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연관항목: 6(깨끗한 물과 위생), 13(기후변화대응), 15(육상생태계), 17(글로벌파트너쉽)

* 생물다양성협약(CBD) 생물다양성 목표(Aichi Target) 연관항목: 5(서식지 감소 및 훼손), 7(지속가능한 농업,양식업,임업과 생물다양성), 11(보호지역 증가와 개선), 12(멸종위기종 상태 개선), 14(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 보전과 복원), 15(생태계 회복력과 탄소저장을 통한 기후변화 저감과 사막화방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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