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본, 스프레이 장미 매력에 빠졌다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0.03.16 22: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전년도 수출 국산장미 8할이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개발 품종

- ‘햇살’ 독보적, 잿빛곰팡이병에 강한 ‘에그타르트’ 도 함께 인기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달연)이 개발한 스프레이 장미 ‘햇살’과 ‘에그타르트’ 가 작년 한 해 일본 수출 국산장미의 80%를 차지했다.

 

2020.3.16.(월)경상남도개발장미품종(햇살_에그타르트_미스틱_래리티_래미니스).png

 

경남도의 핵심 품종인 햇살은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할 만큼 일본시장에서 여전히 인기가 있고, 꾸준한 수출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우수 품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8년 2만 송이를 시범 수출했던 ‘에그타르트’는 작년 한 해 수출량 10만 송이 이상을 달성하면서 ‘햇살’ 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에그타르트’는 수송과정에서 자주 발생하여 문제시 되고 있는 잿빛곰팡이병에 특히 강한 노란색 품종으로 심은 지 4년이 경과하여도 생산성이 떨어지지 않으며 재배 중 발생하는 병해로부터 강한 특성이 있어 재배면적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더불어 올해는 지난 해 시범수출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래리티’, ‘래미니스’, ‘미스틱’도 함께 수출 대열에 합류하게 되면서 경남도가 개발한 장미 수출 비중이 더욱 더 늘어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최근 국내 시장에서 스프레이 장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외국 품종 수입이 많은 스탠다드 품종에 비해 농가들의 관심도 스프레이 장미에 집중되고 있다.

 

‘햇살’ 은 이미 전국 20여 농가에 보급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에그타르트’는 전국 6개 농가에 약 30,000그루가 심겨져 있는데, 올해 추가로 식재를 희망하는 농가가 많아 수출 또한 그만큼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수출용 스프레이 장미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안정적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농가실증재배와 현장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개발품종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일본, 스프레이 장미 매력에 빠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