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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11-전라북도-익산시 1,000억원 투자협약식 체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6.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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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리튬이차전지 단점 대체할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 추진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5일 오후 2시 도청에서 ㈜에너지11과 나트륨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공장을 신설하는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너지11은 익산함열농공단지 247,563㎡(75,000평) 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이차전지 및 이를 활용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제조공장을 구축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 및 인허가 진행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에너지11은 ㈜인터파크비즈마켓 에너지사업본부로 출발(2016년)하여, 나트륨 이차전지 개발사업을 추진(2019년)하면서, 배터리 전문 생산업체인 에너지11을 창립했다.(2020년)

 

㈜에너지11 투자계획

이차전지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 성장, 2030년에는 약 17배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차전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전기차용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지금으로부터 30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17배씩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기존의 리튬이차전지의 경우 원자재 매장지역이 한정되어 있어 가격 흐름이 매우 불안정하며 폭발이나 화재 등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 리튬이 지구 지표면에 0.005%만 존재하는 반면 나트륨은 2.6% 존재(500배 이상)

      

에너지11은 기존의 리튬이차전지의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마치고 현재 성능 검증 중에 있다. 

      

나트륨 이차전지는 기존 리듐배터리에 비해 절반수준의 가격과 2배나 좋은 배터리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과 함께 폭발이나 화재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음.

 

에너지11은 양산 초기에는 가정용 3Kw 및 1Mw급 모델의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를 주축으로 국내시장에서 상용 시판을 계획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기술향상을 통해 전기카트용, 전기지게차용, 소형 전기차용, 노선버스용 나트륨 이차전지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에너지11의 신규투자로 전라북도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지역상인 및 향토업체의 물품구매를 통한 지역경제 순환과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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