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가 또 다시 완판 행진에 도전한다.

티머니는 15만장 한정판으로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 7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2017년부터 꾸준히 출시되며 10~20대 고객층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카드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들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콘셉트 포토를 7종으로 담아냈다. 검정 배경의 카드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한 것이 특징이다.

티머니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방탄소년단이 가진 글로벌 파급력과 티머니의 '생활카드'라는 이미지가 결합돼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매년 출시와 함께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가 일상 속의 작은 기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티머니카드'는 기존 티머니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가능하다.

티머니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T마일리지(서비스 가입 시) 적립 및 연말 소득공제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6일부터 전국 CU(씨유)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CU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 시 CU멤버십 2%도 자동적립이 가능하고 매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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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0 티머니카드' 출시…15만장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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