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제2차 김태년 대표 허심탄회 대화모임, 4대 경제단체장 초청

 ‘코로나 19 이후’를 대비하는 두 번째 소통의 장 마련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목)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4대 경제단체장을 초청해 제2차 ‘허심탄회(虛心坦會)’ 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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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심탄회 대화모임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 방법 등을 모색하기 위한 두 번째 순서로, 여행·관광·항공업계의 기업인에 이어 4대 경제단체장을 초청하여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허심탄회'는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기업인, 소상공인, 노동계 등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매주 목요일 저녁 정례 모임이다. 특히 국회 상임위원장이나 여당 소속 국회 상임위 간사단이 자리를 함께하여 소통에 더하여 정책과 입법에 반영될 수 있는 폭넓은 의견수렴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경제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현 경제위기를 진단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과제 등 코로나19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이 같은 모임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허심탄회 대화모임을 통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주당과 국회 차원에서 국난 극복에 필요하고 효과적인 대책을 잘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9일 열리는 4대 경제단체장 초청 모임은 민주당에서는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조승래 선임부대표, 홍정민 원내대변인과 윤후덕 기재위원장, 윤광석 정무위원장, 이학영 산자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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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허심탄회' 두 번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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