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전남 신안군 송도항 앞 해상에서 작업중이던 선원이 갑판상으로 추락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51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앞 300m 해상에서 정박중인 근해자망 어선J호(17톤,영광선적,승선원6명)의 선원 K(54세, 남)씨가 조타실 상부에서 그물작업 중 갑판상으로 추락해 얼굴과 가슴, 다리 등에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지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태우고 오전 11시 8분께 지도 송도항에서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갑판상으로 추락한 50대 선원이 긴급이송 되고있다.png
사진/목포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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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어선에서 작업중이던 50대 선원 갑판에 추락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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