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국민께 돌려드립니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0.11.01 21: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1월 1일부터 개방, 2m 이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필수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둘레길로 조성돼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국민들께 개방된다. 이곳은 지난 1968년, '1·21 사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곳으로, 52년 만에 국민들의 품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북악산 개방은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북악산, 인왕산을 전면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한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것이다. 이와 함께, 2022년 상반기에는 북악산 남측면도 개방될 예정이다.

52년 만에 북악산 개방으로,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남쪽으로 한강과 임진강에 이르는 산줄기 '한북정맥'이 오롯이 이어지게 됐다.


한양도성 성곽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사이의 북악산 개방을 위해 대통령 경호처는 국방부와 문화재청·서울시·종로구 등과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존 군 순찰로를 자연 친화적 탐방로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한양도성 성곽에서 북악스카이웨이 사이는 자연 친화적 탐방로로 정비했으며 일부 군 시설물들은 기억의 공간으로 보존된다.


특히, 청운대 쉼터에서 곡장 전망대에 이르는 300m 구간의 성벽 외측 탐방로가 개방돼 탐방객들이 한양도성 축조 시기별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 됐다.

종로구는 코로나19가 안정되는 시점부터 한양도성 스탬프투어와 연계된 북악산 둘레길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인왕산·북악산 차 없는 거리, 시민 걷기대회, 한북정맥 탐방, 북악산 문화재 탐방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단체산행 대신 개별산행을 권장하며, 2m 이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청와대 뒤편, 북악산을 국민께 돌려드립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