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오전 11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근 대변인은 「세월호특별법 문제해결」과 관련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래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이다.

-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이 바로 세월호특별법 문제해결의 핵심이다
누차 말씀드렸다. 그리고 간곡히 호소했고, 절박한 심정으로 받아들여주라고 요청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인 단원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씨를 만나주시라는 얘기다.
그래야 김 씨를 살리고, 세월호 특별법의 돌파구가 마련된다. 이것은 국민의 한결같은 생각이다. 세월호 특별법 문제를 외면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늦기는 했지만 지금이라도 박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더 이상 늦으면 영영 후회할지 모른다. 결단을 촉구한다.
이와 관련해서 한두가지 말씀드리겠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수시로 만나서 특별법에 담을 내용을 협의해왔다. 그제(25일)와 어제(26일)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은 여야 지도부를 만났다. 오늘(27일)도 세월호 유가족은 새누리당 지도부를 만난 뒤, 그 결과를 토대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 논의를 하게 된다. 우리 당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제의한 3자협의체가 사실상 가동되고 있는 것이다.
어제 2시간여 동안 진행된 면담에서 유가족 대표들과 박영선 위원장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의견을 공유했고, 유가족 대표들은 박영선 위원장에게 “김영오 씨를 문병해줘서 고맙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김영오 씨를 면담해 김 씨를 살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서달라”는 요청을 했다.
박 대통령께서 결단할 것을 거듭 말씀드린다.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 박 대통령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권위를 훼손하는 일이 아니지 않는가.
- 당 소속 의원은 오늘 광화문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케팅에 나선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오늘 오전 10시 의원총회가 끝나는 대로 바로 광화문광장으로 이동,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팅에 나선다.
의원들이 피케팅을 통해서 주장하려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대통령이 응해야 할 때이다”이고,
다른 하나는 “유가족이 원하는 세월호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특별법이 대다수 국민의 눈높이에 맞고, 세월호 유가족들의 여한이 풀리는 내용이 담길 때까지 싸우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갖고 있다. 박영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줄 것이다. 끝이 희미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둔다.
- 부산 기장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조경태 김민기 홍의락 민홍철 배재정 의원이 어제(26일) 부산 기장과 경남 창원시를 방문, 수해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피해가 엄청나다. 먼저 집중호우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과 근심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피해가 극심한 기장지역에 대해선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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