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본 다이킨공업, 당진에 고순도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공장 신축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1.19 21: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충남도 ‘420억 규모’ 올해 첫 외자유치 협약 체결

충남도가 일본의 고순도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 기업과 올해 첫 외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도는 19일 도청에서 다이킨공업과 42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히라오 야스히사 다이킨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이킨공업은 국내 씨앤지하이테크사와 합작해 법인을 신설하고, 당진 송산2 외국인 투자지역 3만 4070㎡(약 1만 306평) 부지에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공장을 신축한다.

 

다이킨공업은 신축 공장을 통해 그동안 일본 현지에서 직접 생산·납품해 온 반도체 제조용 가스를 도내에서 생산·판매할 방침이며, 내년 10월부터 에어컨용 냉매 가스의 순도를 높여 반도체 제조에 적합한 고순도 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한 가스는 고객사인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납품할 예정이다.

 

다이킨공업은 향후 5년간 약 420억 원(외국인 투자금액 약 281억 원)을 투자하며, 이를 통한 도내 신규 고용효과는 50여 명으로 전망된다.

 

도와 당진시는 전기, 가스, 용수, 하수·배수처리 등 인프라 설비 부문에 대해 협력하고, 사업 인허가 취득 및 공장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한편 다이킨공업은 일본 오사카에 본사를 둔 공조·화학사업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25조 원에 달하며 공조사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일본 다이킨공업, 당진에 고순도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공장 신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