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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 디지털 증명서, 일본에서 실증 실험 시작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1.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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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PCR 검사 결과나 백신의 접종 이력을 스마트폰 앱으로 표시하는 세계 공통의 디지털 증명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등이 개발하고 있는 “커먼 패스”라고 불리는 스마트폰 앱이 일본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하게 됐다.

스마트폰 앱을 사용한 디지털 인증서는 전 세계 290여개 항공사가 가입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도 개발을 진행 중. 전일본공수(ANA)이 다음 달 이후 실험에 참여할 계획이며, 일본항공(JAL)도 참가를 검토 중이다.

IATA의 관계자는“우리의 목표는 항공 업계가 코로나 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이고 트래블 패스가 세계 표준이 돼 항공사나 승객이 전 세계에서 똑같은 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소원이다”라며 “앱을 제공하는 곳이 여러 곳이더라도 세계 표준을 하나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앱 간의 호환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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