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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대교 남단 23일 전면개통…‘25년 성능개선공사 마무리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3.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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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산대교 남단 접속교(317m), 램프 4개소(650m), 접속육교(45m) 보수ᆞ보강

 

서울시는 노후화된 성산대교를 보수ᆞ보강하기 위해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를 지난해 11월에 완료한데 이어 남단 성능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23일 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성산대교 남단의 접속교(L=317m)와 램프 4개소(L=650m), 접속육교(L=45m)등이 보수ᆞ보강되었다.

1980년 건설된 성산대교는 연장 1,455m, 폭 27m로 내부순환도로(마포구 망원동)와 서부간선도로(영등포구 양평동)를 잇는 한강에서 통행량이 일일교통량 16만대 이상으로 20만대 이상인 한남대교 다음으로 일일교통량이 많은 한강의 주요 교량이다.

’17.3월에 착수한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는 성산대교의 많은 교통량을 감안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단→남단→본교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20.11월 완료된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는 접속교(L=212m)와 램프 2개소(L=100m)를 철거하고 교량 상부의 슬래브가 전면 교체 완료되었다.

마지막 성산대교 본교 성능개선공사는 오는 ‘21.4월부터 시작되며, 임시가교를 설치하고 차량을 우회하고, 성산대교 본교 880m의 구조물 보수ᆞ보강은 물론 교량 상부 슬래브(Slab)를 오는 ‘25.12월까지 교체한다.

성산대교는 총 중량 32.4ton까지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2등교(DB-18)에서 총 중량 43.2ton까지의 차량도 통행이 가능한 1등교(DB-24)로 성능이 개선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기간 중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가교를 설치해 기존 차로수인 왕복 6차로가 그대로 유지된다”며, “임시가교 등 공사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시속 50㎞ 이하의 속도로 서행 운전하거나 가양대교, 양화대교 등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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