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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미음지구 내 「원아시아」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체결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1.06.17 16:30
  •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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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아시아, 미음산업단지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7,200억 원 투자 및 200여 명 고용 예정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은 6월 17일 부산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홍콩 원아시아(oneasia, 회장 찰스 리)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원아시아)1.png

사진/경상남도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하승철 경자청장, 최성민 원아시아 한국대표, 박준우 부산도시공사 사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했으며, 찰스 리 원아시아 대표는 홍콩 본사에서 화상연결을 통해 참석했다.

 

투자협약을 통해 부산시는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건립을 위한 협력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경자청은 투자사업 시행 관련 인·허가, 행정절차 지원 등 필요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원아시아는 한국 및 향후 아시아 지역 내 고객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업단지에 데이터센터를 신설하며, 부산도시공사는 원아시아의 미음산단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용지공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아시아는 2002년 홍콩에서 설립되었으며, 현재 홍콩, 중국, 싱가포르 내에 4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비자, at&t,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120개 사 이상의 주요 고객들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원아시아는 투자협약 체결 이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미음산단 25,293㎡ 부지 내 입주와 관련하여 경자청과 입주계약 후 부산도시공사로부터 부지매매계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한다. 약 7,200억 원을 투자하여, 건축연면적 약 88,500㎡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2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미음산단 데이터센터 시범단지에는 lg cns, bnk금융그룹, 솔바테크놀로지 등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고, 이번 원아시아와의 투자협약으로 100% 분양이 완료되었다. 정보서비스업과 함께 메카트로닉스, 일렉트로닉스 등을 주력 유치업종으로 하는 미음산단은 외국인투자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투자기회가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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