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7.23 13: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오는 7월 24일부터 한국만화박물관 제1, 2 기획전시실서 열려
- <각시탈(허영만 作)>, <아르미안의 네 딸들(신일숙 作)> 등 한국만화박물관 소장 희귀 만화 원고 및 단행본 등 전시
 
한국만화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오는 7월 24일부터 박물관 소장 만화 유물을 중심으로 한국 만화의 역사를 살펴보는 기획전시 <만화, #시대를 담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부터 1999년까지 발간되었던 만화 작품에 담긴 삶의 풍경과 이야기를 살펴본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각시탈(허영만 作)>, <아르미안의 네 딸들(신일숙 作)> 등 개관 이래 꾸준히 수집해 온 희귀 작품들의 원화와 단행본 등 다수의 작품을 수장고에서 꺼내 전시한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근현대 만화 작품을 한데 모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만화, #시대를 담다> 전시는 만화 작품이 담고 있는 각 시대 속 삶의 이야기를 ‘폐허 속 희망’, ‘히어로’, ‘드라마’, ‘청춘’, ‘투혼’, ‘판타지’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아르미안의 네딸들.png

 
제1 기획전시실은 ‘희망’, ‘히어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격동의 역사와 시대정신을 담고 있는 만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한국전쟁 이후 피폐해진 삶 속에서 슬픔을 나누고 극복하는 모습을 그린 만화, 아이들의 동심과 학창시절의 즐거움이 가득한 만화 등을 한데 모았다.
 
당대의 사회상을 작품에 반영하여 해학과 풍자, 비판의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만화의 사회적인 기능에 집중한다.

특히 <마음의 왕관(김종래 作)>, <철인 캉타우(이정문 作)>, <각시탈(허영만 作)>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고전 만화의 원화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시사만화가 김성환 화백이 60년대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집필한 작품 <꺼꾸리군 장다리군(김성환 作)> 원화도 공개한다.
 
제2 기획전시실은 ‘드라마’, ‘청춘’, ‘투혼’, ‘판타지’를 주제로 산업화 시대의 삶의 애환과 드라마를 담은 만화들을 모아 선보인다. 가난해도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족 이야기, 젊은 청춘의 풍속도, 비극의 삶을 투혼으로 이겨내는 강인한 청년 등 삶의 다양한 모습을 만화 속 주인공들을 통해 만나본다.
 
특히 <비둘기합창(이상무 作)>, <사랑의 낙서(강철수 作)>, <서울손자병법(한희작 作)>, <무당거미(허영만 作)>, <아르미안의 네 딸들(신일숙 作)>, <레모네이드처럼(김진 作)> 등 당대 최고 인기만화의 육필 원고도 만날 수 있다.
  
기획전시 <만화, #시대를 담다>는 7월 24일(토)부터 11월 24일(수)까지 한국만화박물관 제1, 2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만화박물관 상설전시관 입장권을 구입하여 관람 가능하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국만화박물관, 기획전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