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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팔영대교 인근해상 낚시어선 좌초 발생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8.20 14:54
  • 조회수 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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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흥 팔영대교 밑 9톤급 낚시어선 저수심 좌초, 인명피해 없어 -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팔영대교 인근해상에서 16명 승선한 낚시어선이 좌초되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20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9분께 고흥군 영남면 팔영대교 인근해상에서 9톤급 낚시어선 A호(국동선적, 승선원 16명)가 저수심에 좌초되었다고 선장에 의해 신고 접수됐다.

 

여수해경, 고흥 팔영대교 인근해상 낚시어선 좌초 발생(3).png

사진/여수해경

해경은 신고접수와 동시에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인근 선박에 구조협조 요청 하여 2톤급 낚시어선 B호(고흥선적)가 사고선박에 접근 승선원 15명(선장제외) 구조 후 안전대지로 이동했다.

 

낚시어선 A호는 팔영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시 활동 중 저수심에 좌초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 및 침수는 없고 좌현으로 약 15도가량 기울어져 있는 상태다.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선 선장과 민간해양구조선 만해호 및 대진호에 구조대 경찰관 탑승 후 선박 고박조치에 나섰다.

 

여수해경은 만조시간 감안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 자력부상 할 것으로 보고 구조대 리프팅백(부력체) 등 안전조치 후 선체 부상 시 까지 안전관리 예정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 선장 및 승객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예정이며, 해양종사자들은 바다의 지형지물과 물때를 잘 파악해 해양사고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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