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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강진으로 가족 생사몰라 광주거주 네팔인근로자들 뜬눈으로 긴 밤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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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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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1만5천여명이 사망했다는 속보가 전해지는 가운데 광주지역 거주 네팔근로자와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은 뜬눈으로 긴 밤을 보냈다.

광주 네팔인공동체(대표 바쿨다이마리)에 따르면 "현재 네팔 가족들과 전화통화가 두절돼 생사를 알 수 없다" 며 "많은 수의 네팔근로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네팔인근로자들의 입과 귀가 되어 광주거주 네팔인을 돕고 있는 우샤(36세,여)씨는 "하루 속히 가족의 생사여부를 알고 싶다" 며 " 조국의 어려움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네팔인공동체를 통해 모금운동도 벌여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네팔인공동체는 오늘 26일 11시 광주 광산구 월곡동 네팔인교회에 모여 후속 대응방안을 마련키 위한 논의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010-6747-6748   /제공=케리스(네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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