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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29일 준공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1.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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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생명분야 신성장동력 창출 위한 혁신거점 육성

 

- 청년 창업보육 및 스마트팜 임대서비스, ICT 기자재 등실증서비스, 빅데이터 수집․분석 서비스 본격 운영개시

 

청년들이 첨단 농업기술을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지속적인 농업의 혁신을 꾀하기 위해 추진된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전북에 전국 최초로 준공됐다.

 

특히 전북도가 대선공약으로 제안해 이뤄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대한민국 농경문화의 발상지인 전북(김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농업까지 아우르는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는 기반이 들어섬에 따라 ‘농생명 생태문명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도정 목표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29일 김제시 백구면 월봉리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황영석 전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이상철 전라북도 삼락농정 위원장, 농민단체장,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면적은 21.3ha의 규모로 축구장 면적의 30배 규모에 달한다.

 

이곳에는 창업보육 실습농장 2.3ha를 비롯해 임대형 스마트팜 4.5ha, 스마트팜 실증온실 1.6ha,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시설별 핵심기능은 스마트팜 창업보육 및 스마트팜 임대운영, 스마트팜 실증연구, 빅데이터 수집․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혁신밸리에서의 스마트팜 창업보육은 입문교육 2개월, 교육형 실습 6개월, 경영형 실습 12개월로 총 20개월 과정으로 매년 50여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교육수료 우수생에게는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게 된다.

 * 1인당 임대(전용)면적 : 1,280㎡ → 30만원/년 정도

      

또한 스마트팜 실증온실과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ICT 기자재 등을 개발․보급하고,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디지털 농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간다는 게 전북도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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