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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광주광역시서 열린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1.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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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염주종합체육관, 축하공연·올스타경기·이벤트 등 풍성

2021-2022 프로배구 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23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배구연맹과 광주광역시가 각각 주최, 후원한다.

프로배구 최고 빅 이벤트인 ‘올스타전’ 개최는 광주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10년 만에 7번째로 창단된 ‘AI페퍼스’의 연고지이고, 지역 발전과 함께 호남권 최초 구단인 AI페퍼스의 성장을 성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올스타 경기는 팬들의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남녀 선수 40명이 참가해 여자부, 남녀 혼성, 남자부 순으로 세트당 15점씩 총 3세트를 치르며, AI페퍼스 소속 이현, 엘리자벳 등 2명이 선수로 참여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 모두가 올스타라는 의미를 담은 'WE, ALL★STARS'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행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팬들의 소원을 선수들이 들어주는 '소원을 말해봐!', V-리그 올스타전 시그니처 이벤트인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 및 선수들이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올스타전 입장권은 20일 오후 2시부터 KOVO 통합 티켓 판매처에서 온라인 예매할 수 있다. KBSN스포츠와 SBS스포츠, 온라인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경기 관람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와 음성확인자만 입장을 허용하는 ‘방역패스’가 적용되며, 현재 정부지침 보다 강화해 관람객 수도 전체 좌석의 50% 이하로 제한하고 경기장 입구에 방역게이트와 열화상 측정기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광주시는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광주시 감염병관리과와 5개 자치구 보건소 직원과 가족 등 50명을 초청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올스타전은 프로배구 스타들을 직접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다”며 “올스타전을 계기로 광주 연고팀인 AI페퍼스도 많이 응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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