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논평]
새정치민주연합은 서면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내놓았다.
통일부는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 참가성사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통일부가 인천아시안게임 북한 응원단 참가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흥행,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막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 ‘통일대박’론의 진정성에도 큰 흠집을 내는 것이다.
새누리당의 유기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께서도 5.24 조치를 해제하고 남북교류증진을 역설하는 등 여야를 망라한 국회 차원의 남북화해 의지가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화해에 가장 앞장서야 할 통일부가 소모적인 ‘기싸움’으로 남북관계를 긴장시키는 것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방기하는 ‘반통일’적인 행태이다.
북한이 응원단 파견 불가를 이미 통지했음에도 통일부가 이를 쉬쉬하고 공개하지 않아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것은, 북한 응원단 참가를 고의로 무산시켰다는 혐의와 비판까지 받을 수 있다.
통일부는 지금이라도 즉시 북한 응원단 참석을 위해 북한 당국과의 협의를 재개해야 한다. 북한 응원단의 참석은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와 흥행에 가장 효과적인 카드이고, 한반도 리스크를 감소시켜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 통일부의 전향적인 노력을 기대한다.
2014년 9월 1일
새정치민주연합 부대변인 허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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