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개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8.31 17: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30년 만에 한국서…9월2일까지 광주서 열려

 

1992년 서울, 경주, 무주에서 개최한 데 이어 30년 만에 열리는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IFLA WORLD CONGRESS)’가 31일 개막했다.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개막식4.png

 

세계조경가대회는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상무지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조경전문가, 관련 학계, 기업체 등 77개국 1500여 명이 참여한다.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조경학회, 한국조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협회는 전 세계 77개국의 나라 약 2만5000여 명의 조경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됐다. 현재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 5개 지역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리:퍼블릭(RE:PUBLIC)’으로, 우리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감염병·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 등의 복합적 난제를 풀어갈 수 있는 사회적 좌표가 ‘공공성의 회복’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선정됐다.

 

조경의 공공 리더십을 되찾기 위해 현재까지 전문적이고 학문적인 실행들을 되짚어보고(re:visit), 새로운 담론과 기술을 통해 지구를 재구성(re:shape)하고, 더 건강하고 활기찬 방식으로 일상생활을 되살림(re:vive)으로써 마침내 자연과 다시 연결(re:connect)된다는 것을 소주제로 정했다.

 

대회 첫날인 31일 오전에는 ▲개회식 및 IFLA 2022 제프리 젤리코 상 시상식 ▲IFLA SGJA 2022 우승자 연설 ▲앙리 바바·크레이크 포곡 기조강연 ▲IFLA 학생 샤렛트 ▲정영선 다큐멘터리 영화상영 행사가 진행됐다.

 

이후 2시부터는 ▲AURI 스페셜 세션 ▲IFLA 조경산업전 개막식 ▲2022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 ▲제19회 환경조경대전 시상식 ▲오프닝 리셉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대회 기간에는 ▲전 세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기조강연’ ▲조경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발표대회’ ▲전 세계 조경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설계공모 전시회’ ▲광주 전역과 호남 명소를 탐방하는 답사 프로그램인 ‘Walk&Talk’, ‘Technical Visit’, ‘Post Congress Tour’ ▲한국조경 50주년 기념 ‘한국조경50 전시회’ ▲최신 조경산업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조경산업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KJB한국방송 & 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58차 세계조경가대회’ 개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